2011년 7월 10일 일요일

남자는 힘이다

#1. "필자는 한 사람을 미칠 듯이 사랑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위대한 영웅이 가진 열정을 똑같이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을 위해 쏟은 열정 만큼 더 큰 것은 없다. 그 정도의 모티베이션이면, 대통령도 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으나, 끌어내기가 힘들 뿐이다."


한동안 못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 했다. 정말 움직이기 싫다 하더라도 몸이 신기한게,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굴러간다는 것이다. 몸이 상대적으로 왜소한 내 경우엔 크기에 욕심이 안나는 것은 아니지만, 크기보다는 '힘'에 집중하는 운동을 해봐야 겠다.


학교 다닐 때 한동안의 웨이트로 힘을 키운적이 있었다. 그 후 베트 스피드가 달라 졌을 때의 희열이란...


#2. 정신을 강조 하는 것은 왠지 고매하고, 육체를 논하는 것은 한수 아래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보디빌딩 챔피언들의 아내가 사랑한 것은 남편의 육체가 아니라 정신이었다는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보면서 가끔 드는 생각인데, '저들이 공부를 했다면 다들 하버드는 쉽게 갔을거다'. 육체를 잘 가꾼 사람이 난잡한 정신을 가진 경우는 드물다. 이런 연장에서 내 몸을 봤을때...참으로 실망 스럽다. 몸 뿐아니라 정신이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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